1월 15일 간소화 서비스 오픈 이후, 첫 주말인 오늘(17일) 연말정산을 몰아서 하려는 직장인들이 홈택스에 몰리고 있습니다. 접속 대기에 공인인증서 오류까지…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시죠?
복잡한 홈택스 대신, 민간 인증서나 핀테크 앱을 통해 내 환급액을 미리 보고, 놓친 공제 항목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1. “나 얼마 돌려받지?” 미리 계산하기
국세청 홈택스 앱(손택스)은 보안 프로그램 설치하느라 시간이 다 갑니다.
요즘 많이 쓰는 세금 환급 플랫폼이나 금융 앱을 이용하면, 인증서 한 번으로 작년 데이터를 긁어와서 **”내가 받을 돈(또는 토해낼 돈)”**을 1분 만에 보여줍니다. 서류 제출 전에 미리 결과를 알고 대비하세요.
2. 주말에 꼭 챙겨야 할 ‘누락 항목’
간소화 서비스에 안 뜨는 항목은 주말 동안 영수증을 찾아놔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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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력교정용 안경/콘택트렌즈: 안경점에서 영수증 재발급 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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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세 세액공제: 임대차계약서, 송금 내역 캡처해두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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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취학 아동 학원비: 태권도장, 미술학원 등 교육비 납입증명서 요청.
3. 환급금 늘리는 마지막 기회
조회해봤는데 ‘납부(토해냄)’가 떴다면?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.
**개인형 퇴직연금(IRP)**이나 세액공제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막판 뒤집기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. 전문가들은 “조회부터 해보고 전략을 짜라”고 조언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