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VC(Model-View-Controller) 아키텍처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패턴 중 하나로, 애플리케이션을 세 가지 주요 컴포넌트로 구분하여 개발하는 방식입니다.
컴포넌트 | 설명 |
---|---|
Model |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와 비즈니스 로직을 캡슐화합니다. 데이터베이스 액세스, 데이터 유효성 검사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. |
View |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표현합니다. Model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UI를 렌더링합니다. |
Controller |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고 Model과 View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. 사용자 입력을 받아 Model을 업데이트하고, Model의 변경 사항을 View에 반영합니다. |
MVC 아키텍처의 주요 특징과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관심사 분리(Separation of Concerns): 애플리케이션의 각 부분을 별도의 컴포넌트로 분리하여 개발할 수 있습니다.
- 모듈화와 재사용성: 각 컴포넌트는 독립적으로 개발되고 재사용될 수 있습니다.
- 유지보수성: 코드 변경 시 영향을 받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- 테스트 용이성: 각 컴포넌트를 개별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
MVC 아키텍처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널리 사용되며, 대표적인 프레임워크로는 Java의 Spring MVC, Ruby on Rails, ASP.NET MVC 등이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Spring MVC에서는 다음과 같이 MVC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:
1
2
3
4
5
6
7
8
9
10
11
12
13
14
15
16
17
18
19
20
21
22
23
24
25
26
27
28
29
30
31
32
33
34
35
36
37
|
// Controller
@RestController
@RequestMapping(“/users”)
public class UserController {
private final UserService userService;
public UserController(UserService userService) {
this.userService = userService;
}
@GetMapping(“/{id}”)
public ResponseEntity<User> getUser(@PathVariable Long id) {
User user = userService.findById(id);
return ResponseEntity.ok(user);
}
}
// Service (Model)
@Service
public class UserService {
private final UserRepository userRepository;
public UserService(UserRepository userRepository) {
this.userRepository = userRepository;
}
public User findById(Long id) {
return userRepository.findById(id).orElseThrow(() –> new ResourceNotFoundException(“User not found”));
}
}
// View (예: JSON 응답)
{
“id”: 1,
“name”: “John Doe”,
“email”: “john@example.com”
}
|
cs |
이처럼 MVC 아키텍처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의 각 부분을 명확히 분리하여 개발할 수 있으며,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이 높아집니다.
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